던킨도너츠는 음료 ‘롱비치 블루’ 판매량이 출시 한 달여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롱비치 블루는 던킨도너츠가 지난 6월 말 새로 선보인 블렌드 커피다. 단맛과 견과류 향 등이 풍미를 살려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1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음료 구매 시 재사용이 가능한 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기간은 재고 소진 시까지며 해당 컵을 사용하면 3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와 ‘폼나는 메종드 아모린’은 제외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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