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문공열 서체작품전 ‘한과 더불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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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공열 중국 런민대 교수의 서체작품전 ‘한과 더불어’가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5세 때 한학자 아버지에게 서예를 배운 문 교수는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서우두(首都)사범대 석사, 런민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북아 한자 문화권에서 독특한 문화의 정수로 자리 잡아 온 서예를 예술 작품으로 보여준다. 19일까지.

■ 지구와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사진, 영상 120여 점을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처스 오디세이’가 서울 서초구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가 로비 숀이 촬영한 오스트리아 얼음 동굴 아이스코렐 홀레 등을 선보인다. 9월 27일까지.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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