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역 역세권에 소형 주거시설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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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경희마크329’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입지 및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투자자의 시선이 쏠리는 곳이 있다. 대한토지신탁㈜에서 경기 용인 서천지구에 공급하는 329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경희마크329’이 바로 그곳.

경희마크329은 인근에 동탄∼인덕원선 서천역 역세권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또 동탄∼인덕원선이 2020년 착공 예정이며 SRT 개통, GTX 2021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췄다. 여기에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선 영통역 등 교통망 이용이 편리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1, 2인 가구 직장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변에 경희대, 삼성전자, 지식산업단지 등이 있어 안정적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천상업지구 내 최초 329실 주거형 원룸 공급에 따른 기대감도 크다.

생활시설은 경쟁력 있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4m의 높은 층고로 복층으로 활용할 수 있고 다락방 시공, 발코니 도입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경희마크329 주변으로는 빅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서천근린공원, 레스피아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건물 자체적으로도 근린생활시설을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방문예약은 필수로, 방문 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문의 시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화재의 분양현장#부동산#경희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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