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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솔로 데뷔’ 비투비 이민혁 파격 변신 “30년만에 귀도 뚫어…색다른 나”
뉴스1
업데이트
2019-01-15 14:29
2019년 1월 15일 14시 29분
입력
2019-01-15 14:28
2019년 1월 15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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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이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허타존(HUTA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5/뉴스1
비투비 이민혁이 솔로 데뷔를 하며 파격 변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민혁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민혁은 섹시하게 변신한 비주얼에 대해 “비투비는 친근한 이미지이고 나는 그 중 다정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팬들에게 색다른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솔로 앨범을 위해 염색도 하고 30년만에 귀도 뚫었다”며 웃은 뒤 “셀럽의 느낌으로 활동해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HUTAZONE(허타존)’은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부터 힙합, R&B, 디스코, 하우스, 발라드 등 저마다 다른 장르와 분위기로 구성된 수록곡들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아티스트 이민혁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YA’는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특징이며 ‘나’를 주장함과 동시에 ‘너’와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짐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이민혁은 타이틀곡 ‘YA’와 ‘오늘 밤에(With Melody)’를 비롯한 전곡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민혁은 오는 2월 7일 군에 입대, 비투비 중 세번째로 현역 입소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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