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양곱창 회식비 투척…송은이 “70인분 시원하게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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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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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MBC '전지적 참견시점' 회식비를 쐈다.

1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2018 MBC 예능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시상식에서 9관왕을 차지한 '전지적 참견시점'은 방송 1년만에 양곱창 가게에서 첫 회식을 가졌다.

이날 회식비를 쏜 주인공은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 송은이는 "70인분 시원하게 쏘셨다"라고 말했다.

회식 현장에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박나래 씨하고 저하고 얘기한 게 있다. 뭐로 보나 영자 누나가 대상을 받는 게 맞다고. 봉투를 여는 순간 '전지'가 보이더라. 소름 끼쳤다. 딱 보니까 이영자가 있었다. 내 일처럼 기뻤다. 나래 씨와 제가 앞으로 열심히 배워가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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