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9관왕을 차지한 '전지적 참견시점'은 방송 1년만에 양곱창 가게에서 첫 회식을 가졌다.
이날 회식비를 쏜 주인공은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 송은이는 "70인분 시원하게 쏘셨다"라고 말했다.
회식 현장에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박나래 씨하고 저하고 얘기한 게 있다. 뭐로 보나 영자 누나가 대상을 받는 게 맞다고. 봉투를 여는 순간 '전지'가 보이더라. 소름 끼쳤다. 딱 보니까 이영자가 있었다. 내 일처럼 기뻤다. 나래 씨와 제가 앞으로 열심히 배워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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