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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NASA “뉴 허라이즌스, 태양계 끝 근접비행 성공”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2 06:20
2019년 1월 2일 06시 20분
입력
2019-01-02 06:18
2019년 1월 2일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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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탐사선 ‘뉴 허라이즌스’호가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천체를 근접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이날 미 메릴랜드 주 로렐에 위치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0시 33분께 태양계 가장 바깥쪽 소행성인 울티마 툴레에 근접 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구원들은 뉴 허라이즌스가 울티마 툴레 지표면에서 3500㎞까지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울티마 툴레란 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인 해왕성 너머 얼음과 바위들로 이뤄진 소행성 무리인 카이퍼펠트에 속한 소행성으로, 두 개의 천체가 가까이 붙어 있어 땅콩이나 볼링핀 모양처럼 보인다. 인류가 지금껏 카이퍼벨트를 탐사한 적은 없었다.
나사 수석 연구원이자 뉴허라이즌스 호 책임연구원인 알란 스턴 박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뉴 허라이즌스가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곳을 탐사하는데 성공했다”고 확인했다.
스턴 박사의 공식 발표에 모여있던 연구원 등은 환호성을 지르며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으며 기립박수도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이로써 지난 2006년 발사된 뉴 허라이즌스는 2015년 명왕성 옆을 지나가는데 성공했으며, 이번에 지구에서 보낸 탐사선으로는 가장 먼 우주를 비행하는데 성공하는 새 역사를 썼다.
【로렐(메릴랜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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