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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본서 사업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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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본서 사업가 변신

백솔미 기자 입력 2017-08-22 06:57수정 2017-08-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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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 동아닷컴DB

최근 도쿄 쇼핑몰에 가방브랜드 입점
의류부문에 한해 대표로 경영 참여도


연기자 김재중이 일본에서도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재중은 최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케이브(KAVE)라는 이름의 쇼핑몰에 자신의 가방 브랜드를 입점했다. 동시에 쇼핑몰 내 의류 부문에 한해 대표로서도 이름을 올려 경영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 첫발은 최근 신주쿠의 베르사르신주쿠센터파크에서 열린 개업식 참석이었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촬영으로 일정이 빡빡한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시간을 냈다. 이날 김재중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패션업계에 도전하게 됐다”며 일본 진출에 의미를 부여했다. 2014년 국내에서 ‘몰더’라는 가방브랜드를 론칭했을 당시에는 아트디렉터로서 디자인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김재중은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보다 활동 영역을 넓혀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의지를 보여줬다. 사실 주된 역할은 자신이 만든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지만 의류 부문의 대표로서 또 다른 1명의 대표와 함께 쇼핑몰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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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영은 좋아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책임감을 갖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라며 “압박이 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비즈니스로 따지면 성장하는 게 첫 번째이지만 무엇보다 고객이 즐거운 기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재중이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업식에는 1000여명의 팬들이 일찌감치 몰렸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아이돌그룹 B.A.P 방용국,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용 등이 참석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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