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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찬성” 45.9%… 반대보다 8.8%P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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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찬성” 45.9%… 반대보다 8.8%P 많아

장관석기자 입력 2017-03-31 03:00수정 2017-03-3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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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7주년/대선/여론조사]보수-중도층 모두 연정에 적극적… 민주 지지층서만 50.9%가 “반대” 대선 이후 여러 정당이 공동으로 정부를 구성하는 ‘연정’에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 정권을 잡아도 여소야대 정국이 불가피한 만큼 협치를 통해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라는 의중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보수층에서는 연정을 선호하는 반면 진보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많은 경향도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28, 2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 연정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45.9%, 반대는 37.1%로 나타났다. 찬성 의견은 50대(54.3%)와 60대 이상(55%), 대구·경북(54.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57.3%)과 중도층(52%)에서 연정 찬성 의견이 높았다.

반대 의견은 30대(50.9%)와 40대(43.2%)에서 많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집권 가능성이 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50.9%가 연정에 반대했다. 반면 바른정당(73.6%), 국민의당(62.6%), 자유한국당(57%) 지지층은 찬성 의견이 더 높았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간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되는 경우에는 문 전 대표 지지층 52.5%가 연정 반대 의견을 냈고, 안 전 대표 지지층은 60.5%가 연정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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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석 기자 jks@donga.com
#대선#여론조사#연정#반대#보수#중도#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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