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최고의 재무설계사를 꿈꾸는 1년차 FP를 위한 한화생명의 특별한 돌잔치

■ 신나는 돌잔치. 1년간 노력한 FP를 위한 축제의 장!

지난 3월 13일 한화생명의 전국 250여명의 FP들이 서울 플라자호텔에 모였다. 2016년 3월에 활동을 시작해 영업현장에서 1년간 열심히 활동해 온 250명의 FP가 축제에 초대되었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은 FP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되는 FP들을 위해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하고 있다. 매월 중순경이면 전국의 1년차 한화생명 FP들을 서울 플라자호텔로 초대한다. 회사가 마련한 격려와 힐링을 위한 시간이다. 1년간 노력한 FP들이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회사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는 행사다.

행사 도중 FP들이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구도교 개인영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돌잔치는 최성환 보험연구소 소장의 ‘금융, 보험경제 특강’으로 이어졌다. 앞으로의 보험시장의 비젼에 대한 내용을 듣고, 선배 코칭팀장과 최근 영업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의 활동을 돌이켜 보기도 했다. 저녁 시간엔 전문 MC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시간을 가졌다. FP들은 조별로 손을 맞잡고 게임에 참가하며 서로의 팀워크를 다졌다.

한화생명임직원들이 63빌딩을 방문한 FP들을 맞이하고 있다.

둘째 날은 ‘점프’ 공연 관람으로 시작되었다. FP들이 더 높이 ‘도약(JUMP)’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회사가 직접 선정한 공연이다. 관람 후엔 FP전원이 본사인 63빌딩으로 향했다. FP들은 63빌딩에 들어서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영업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입구에 도열해 1년간의 수고에 대해 힘찬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구도교 개인영업본부장의 환영사와 강의 모습

뜨거운 환호에 FP들의 얼굴에는 자연스레 웃음이 피어났다. 리셉션에는 개인영업본부장, 본사 임원 및 팀장도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구도교 개인영업본부장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모두 FP들과 자리를 함께 해 담소를 나누며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회사는 FP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가족과 고객을 몰래 섭외해 응원 영상을 제작한 것. 갑작스런 사고보험금을 받게 된 고객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작된 영상은 남편과 아이들이 등장하며 FP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엄마를 옆에서 지켜보며 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걱정되고 맘 아팠지만 멋지게 이겨내는 모습에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많이 응원할께. 사랑해’ 등등의 따뜻한 메시지에 FP들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 한화생명, 업계 최고 수준의 13차 정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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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에서는 FP의 13차 정착률을 매우 중요한 지표로 판단한다. 짧게 경험하다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년 동안 성공적으로 연착륙을 하는 경우 장기적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13차 정착률이라는 개념이 의미가 있다. 한화생명의 13차 FP정착률은 금감원 공시 기준 (2016.1.1¤2016. 6.30) 50.9%로 전체 생명보험사 평균 40.4%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한화생명의 정착률이 다른 회사 대비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신인 FP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다. FP들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육으로 FP들을 전문가로 성장시키고 있다.

■ 한화생명, ‘역량기반 육성체계’로 신인FP를 전문가로 양성

한화생명은 FP 수준 향상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작년 말 FP와 영업관리자가 교육프로그램 23개를 직접 개발하고 가망고객 발굴, 보험계약컨설팅 등 주제별로 표준화 교재를 제작했다. 올해부터 FP들이 역량진단을 통해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체계를 갖추었다.

입과 교육부터 지원자들과 동고동락하는 한화생명 코칭팀장의 존재도 FP들에겐 큰 힘이 된다. 코칭팀장은 신인 FP들의 멘토로서 모범이 될 만하다고 판단해 특별히 선발된 선배 FP다. 처음 도전하는 FP들의 약점과 고민을 잘 알고 도와주는 언니 또는 담임선생님과 같은 존재다.

FP가 되고 난 후의 교육과정도 잘 준비되어 있다. 한화생명의 FP들은 1년이 될 때까지 활동 차월 수에 따른 맞춤 교육을 받게 된다. 2¤6차월 FP들은 ACE육성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선배 육성팀장이 멘토 역할로 참여해 FP들의 수준별 학습을 돕는다. 한화생명은 7¤13차월 FP들을 위한 코칭센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 교육과정 통해 팀장, 지점장의 꿈을 꾼다

1년을 마치고 나면 한화생명 FP는 도약을 원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2년차, 3년차가 되는 FP들을 위한 2박 3일의 교육과정도 마련해 두었다. 전문적인 컨설팅 기법 위주의 교육을 카페테리아식으로 편성했다. FP는 본인이 원하는 주제의 과목을 직접 선택해 들으면 된다. 기간별 교육 이외에도 업적이 우수한 FP들을 위한 슈퍼리치 과정도 별도로 운영한다. VIP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컨설팅 기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FP들은 여러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며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코칭팀장이 되어 후보자들을 직접 교육하는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육성센터에서 FP들을 돕는 육성팀장이 되기도 한다. 지점에서 영업팀장이 되어 신인FP 및 기존 FP들의 활동을 직접 관리하는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이러한 경력을 쌓게 되면 지점장이 되어 지점을 이끄는 기회도 만날 수 있다. 현재 한화생명 전체 500여명의 지점장 중 56명이 FP 출신이며 지역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사람도 1명이 있다.

■ 1년차로 성장할 때 까지 든든한 버팀목, 친정엄마 같은 영업팀장

신인 FP에게 태블릿 활용법을 가르치는 태원경 팀장(왼쪽)

한화생명 FP들이 성장할 때까지 언제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는 지점의 영업팀장이다. 영업팀장이 있기에 부족한 부분도 보완해 나가며 전문 FP로 성장한다. FP로 활동한 지 9년차인 한화생명 신도림 지점의 태원경 영업팀장은 12명의 팀원을 이끄는 팀장이다. 팀원 중 7명이 활동한 지 1년이 안 되는 신인 FP들이다. 그녀가 가장 챙기는 부분은 바로 신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 지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모든 후보자들의 학습 능력이 똑같지 않은 점에 주목한다. 그녀는 저녁시간, 주말을 활용해 FP들의 약점 보완을 위해 직접 교육을 하고 있다. FP들이 고객을 만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함께 방문해 설명을 보태기도 한다. 항상 팀원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고 약점을 메워 나가는 데 힘을 쏟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태원경팀장은 “자녀가 학교수업만으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학원을 보내고 독려하는 게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듯, 신인FP가 정규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팀장이 나서서 돕습니다. 이는 한화생명 모든 영업팀장의 마음일 것” 이라고 말한다. 태팀장의 말처럼 한화생명의 모든 영업팀장들은 신인 FP들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친정 엄마의 역할을 하며 FP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