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와 전속계약’ 차예련, 화보 촬영 현장서 ‘봄내음 물씬’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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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6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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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봄 봄 봄 @instylekorea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잡지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차예련이 나무로 장식한 스튜디오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예련의 옷과 배경에서 봄기운이 물씬 풍긴다.

한편 차예련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6일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차예련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을 지닌 배우이다. 배우와 소속사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폭넓은 연기 활동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차예련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래원,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등이 소속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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