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입으로 흥해서, 입으로 가네”…악플 읽은 이재명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5 17:18
2017년 2월 15일 17시 18분
입력
2017-02-15 17:12
2017년 2월 15일 17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캡처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권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악플을 읽고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14일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해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악플 읽기' 코너를 진행했다.
박 아나운서는 이 시장에 "입으로 흥해서 입으로 가네요"라는 댓글을 보여줬다.
이 시장은 "지금 제가 가고 있는 모양이군요"라며 "아직 가진 않았습니다. 다시 올 겁니다"라고 답했다.
다음 댓글은 '작살내겠다. 양아치냐? 조폭이냐'였다. 해당 댓글은 지난달 23일 이 시장이 대선 출마 선언 당시 "열정페이 작살내겠다"라는 말과 관련된 것이다.
이 시장은 웃으며 "상징적 표현인데 이렇게까지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군요. 앞으로 조심해야 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씨를 추천합니다'라는 댓글엔 "원래 정치에서는 차차기란 없는 것"이라며 "현 시국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나. 이런 분들까지 제가 설득해서 대한민국의 큰 살림을 맡아 열심히 해보겠다"며 어필했다.
그중 이 시장이 가장 상처된다고 꼽은 댓글은 '근데 이 사람 누구예요? 저도 궁금한데 이 사람 누굴까요?'였다.
이 시장은 "부산에서는 많이 못 알아보시는 것 같고. 광주에서는 꽤 알아보는 분들이 많다"며 "여론조사나 이런 데서 보여주는 것처럼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싱크탱크 ‘여연’까지 내분… 원장 퇴진 요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교 가면 끊기는 아동수당… “18세까지 분산 지원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