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이윤미의 ‘맹모삼천지교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15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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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 30분’ 아빠본색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와 동료 연기자 이아현, 박은혜가 자녀 교육법을 공개한다.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이윤미는 “학교 때문에 이사 간다는 얘기들이 이제 와 닿는다”며 입을 연다. 이어 7살 아들 쌍둥이를 가진 박은혜도 “나랑 생각이 똑같다. 이사를 준비 중인데 가장 먼저 학교 위치를 확인한다”며 공감한다.

학부모이자 엄마로서 고민은 또 있다. 아이들에 대한 공부 강요 문제다. 이윤미는 “지금은 딸에게 집에서 아무 것도 안 시킨다.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냐”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11살과 8살 두 딸의 엄마인 이아현은 자신의 교육법을 제시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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