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인테리어 재능 있는 ‘쌍라이트 형제’ 조합에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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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6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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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닮은꼴 ‘쌍라이트 형제’ 인테리어 솜씨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방송인 홍석천과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팀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과 방송인 홍석천 콤비. 두 사람은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황재근은 실내건축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했다. 배우, 레스토랑 CEO, 셰프 등 다재다능한 매력의 홍석천 역시 본인의 집과 매장의 인테리어를 직접 책임질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홍석천과 황재근은 똑 닮은 외모만큼이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재능은 물론이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쌍라이트 형제’ 홍석천과 황재근의 신선한 호흡에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두 사람이 보여주는 재밌는 모습뿐만 아니라 독특한 감각이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시청자에게 유용한 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헌집새집’은 12월 첫 방송 예정으로 김구라와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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