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세상에서 가장 질긴 시계 ‘이녹스 나이마카’ 시리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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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미 나이프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Victorinox Swiss Army)에서 ‘이녹스 나이마카 (INOX NAIMAKKA)’ 시리즈를 선보였다.

130번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며 어떠한 외부 환경도 견뎌내는 탄탄한 내구성을 증명한 ‘이녹스(Inox)’ 컬렉션에서 새롭게 출시한 나이마카(NAIMAKKA) 시리즈는 기존 러버 밴드 대신 저항력이 강한 나일론 소재 나이마카(Naimakka)社 파라코드 브레이슬릿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라코드는 세계 2차 대전 시 군인들의 생존도구 역할을 하여 ‘생존팔찌’라고도 불렸다. 미국 나사에서 우주 망원경을 수리하는데 사용될 정도로 기능성을 입증 받은 스트랩이다. 등산이나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중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이녹스 나이마카 시리즈는 200KG의 중량을 지탱할 정도로 견고하지만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또한 독특한 소재를 꼬아 완성한 정교한 디테일은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이녹스 나이마카는 갤러리어클락(GalleryO’clock)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탈부착이 가능한 범퍼케이스와 호환 가능한 러버 밴드를 증정한다. 가격은 88만5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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