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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이 “성형 이유? 코믹 이미지 버리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09:46
2015년 11월 11일 09시 46분
입력
2015-11-11 09:38
2015년 11월 1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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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배우 신이가 성형수술 이유를 고백했다.
신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신이는 “원래 정극 배우를 꿈꿨었다”며 “코미디 영화만 들어오니까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보고 싶었다”고 성형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인상이 부드러워지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형 수술 후에 캐스팅이 끊겼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이는 Daum tv팟 10부작 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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