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기욤 패트리, ‘두근두근’ 스파게티 키스 신고식…아찔 장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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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6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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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사진=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송민서♥기욤 패트리, ‘두근두근’ 스파게티 키스 신고식…아찔 장면 연출

님과함께 2 송민서 기욤 패트리

‘님과함께 2’에 출연한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실제 커플다운 리얼한 ‘스파게티 키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실제 사귄지 3개월 된 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가상결혼이 시작됐다.

이날 ‘님과함께 2’에서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 멤버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에게 실제 여자친구이자 가상 아내인 송민서를 소개했다.

이날 로빈은 “스킨십을 많이 하느냐”고 물었고, 샘은 “뽀뽀는 해보지 않았냐”며 웃었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숙였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며 샘 오취리와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며 신고식을 권유했다.

이에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수줍게 스파게티면을 물고 서로의 얼굴을 향해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면발이 끊어졌고, 멤버들은 “다시 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함께 2 송민서 기욤 패트리. 사진=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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