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남주혁, 김새론에 키스 “나 너 좋아해 이미 너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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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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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화려한 유혹’ 남주혁이 김새론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진형우(남주혁 분)는 다짜고짜 신은수(김새론 분)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형우는 “언제까지 이럴 거냐. 다가가면 물러서고. 넌 영원히 이 거리 유지할거냐. 언제까지 날 피해 다닐 거냐”고 화를 냈다.

이에 은수는 “우리 부모님이 너희 집에서 일한다고 날 하인처럼 여기냐. 네가 원하는 대로 내가 안 움직이니까 화내는 거잖아”라고 되받아쳤다.

형우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상처 입히는 이유가 뭐야. 하인이네 뭐네 같잖은 이유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 자신 없으니까 도망친 거잖아”라고 소리치며 은수에게 돌발 키스를 했다.

이어 “나 너 좋아해. 이미 너도 알고 있어. 너도 나 좋아해”라고 은수에게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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