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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가장 작은 기획사로 니서는 ‘위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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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가장 작은 기획사로 니서는 ‘위대한 도전’

스포츠동아입력 2015-10-05 07:05수정 2015-10-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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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 사진제공|운트스 엔터테인먼트

8일 ‘내 맘 같지 않아’로 컴백

가수 왁스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획사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왁스는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운트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일 첫 작품인 디지털 싱글 ‘내 맘 같지 않아’(사진)를 발표한다. 눈여겨볼 사실은 왁스의 1인 기획사가, ‘가수 1인을 위한 기획사’를 넘어, ‘단 1인이 운영하는 기획사’의 의미도 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운트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왁스가 대표이자 유일한 직원이다. 정직원이 왁스 자신 1인 밖에 없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획사다. 한 몸처럼 움직여야하는 매니저는커녕 일반 사무직원도 하나 없이 홀로 음반발매와 관련한 제반업무를 맡고 있다. 필요에 따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측근’의 도움을 받고 있을 뿐이다.


8일 발표되는 싱글 ‘내 맘 같지 않아’의 제작도 혼자서 진행했다. 평소 친한 윤건에게 곡을 받고, 전문녹음실을 직접 섭외해 녹음을 마쳤다. 평소 알고 지내던 영상감독에게 뮤직비디오를 맡겼고, 방송출연 등 홍보·마케팅에 관한 일은, 십여 년 가수활동하며 쌓은 인맥을 활용하는 동시에 필요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왁스의 운트스 엔터테인먼트는 말 그대로 왁스 1인을 위한, 1인에 의한, 1인의 기획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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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기획사’는 대형기획사의 막강한 시스템과 영업력을 기대할 수 없어,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시선을 받는다. 특히 왁스는 열광적 팬덤의 아이돌 스타들과 경쟁해야 한다. 8일 발표되는 ‘내 맘 같지 않아’가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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