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가족, 서울 삼성동으로 이사? “父 배완영, 태권도장 운영 계획…가족 이사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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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6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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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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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가족, 서울 삼성동으로 이사? “父 배완영, 태권도장 운영 계획…가족 이사는 아냐”

미쓰에이 수지(본명 배수지)의 아버지 배완영 씨가 서울에서 태권도장 운영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뉴스엔에 따르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 부모가 광주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긴다는 보도와 관련해 “수지는 원래 서울 삼성동에 살고 있었고 어머니는 (수지를) 돌봐주려고 자주 서울을 오갔다. 아버지는 서울 서초구에 태권도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지의 부친 배완영 씨는 전직 태권도 선수로 지난 2014년 제10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청소년태권도국가대표선수단 단장을 역임했다.

이 관계자는 언니와 동생까지 함께 서울로 터전을 옮기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언니와 동생은 아직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며 가족 단위 이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배우 류승룡과 호흡을 맞춘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지.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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