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둘째 득녀…소유진에 10년 뒤 모습 묻자 “아이 셋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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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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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 소유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소유진, 둘째 득녀…소유진에 10년 뒤 모습 묻자 “아이 셋의 엄마?”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21일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유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소유진은 지난달 30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10년 뒤 자신의 모습은 어떨까 묻는 질문에 “아이 셋의 엄마?”라고 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아이를 한 명 낳아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다음엔 또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소유진 측은 “배우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소유진이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 측은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15세의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 소유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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