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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줘봐” 문채원, 男心 녹이는 애교… “다 주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6:09
2015년 9월 21일 16시 09분
입력
2015-09-21 10:04
2015년 9월 21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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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의 살인 애교가 새삼 화제다.
앞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문채원은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당시 그는 백신을 찾아낸 이승기에게 다가가 “야 줘봐”라며 애교를 보여줬다.
문채원의 애교에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하며 “앞으로 나와 같이 다니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백신을 받은 문채원은 “왜? 난 너랑 같은 팀이 아니야”라고 돌변하기도 했다.
한편 문채원은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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