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설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22까지 ‘설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

선물세트 3종은 2015년 청양 기획상품과 드립백 등 다양한 MD 용품으로 각각 구성됐으며, 기존 선물세트를 고객이 원하는 구성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도 있다.

먼저 청양머그(블루 or 화이트) 1개와 드립백(콜롬비아 or 골드하우스) 1개로 이루어진 청양세트 A와 청양머그 2개와 청양카드(5000원 충전)로 이루어진 청양세트 B, 청양 블루 텀블러 1개와 드립백(콜롬비아 or 골드하우스) 1개, 청양카드(5000원 충전)로 이루어진 청양세트 C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2만4000원, 3만5000원, 4만4000원이다.

선물세트 3종 구매 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시음권(S) 2매를 제공하며, 시음권은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청양의 이미지가 담긴 MD 용품과 드립백을 한데 모아 선물세트만으로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항아리 모양을 본떠 만든 한국적인 컵에 커피를 즐기며 행복한 2015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