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류현진, 애니메이션 가면 쓰고 삼둥이와 첫만남 “폴리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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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2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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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야구선수 류현진과 만났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일 방송에서는 ‘기대해도 좋아’ 편이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은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가면을 쓰고 송일국의 집을 방문했다. 류현진은 삼둥이에게 “삼촌이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고 삼둥이는 “폴리 삼촌”이라고 대답했다.

첫째 대한이는 류현진의 큰 덩치에 놀라 아빠 송일국 뒤로 피신했다. 둘째 민국이는 류현진의 주위를 뱅뱅 돌며 호기심을 보였다.

셋째 만세는 류현진의 등에 매달리거나 애교를 부리는 등 친화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만세는 류현진이 로보카 폴리 가면을 벗으려고 하자 “모자 써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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