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코스리스(Coslys)의 겨울철 피부관리법

  • 입력 2015년 1월 6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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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처럼 피부에 내려앉은 수분 한 송이
Coslys의 겨울철 피부관리법

하얀 각질과 잔주름이 가득한 거칠어진 피부. 게다가 여름에 생긴 거뭇거뭇한 색소질환과 늘어난 모공까지 그대로 남아있다. 그래서 겨울에는 이 모든 것들을 위한 특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그 첫 단계는 건조한 피부와 늘어난 모공을 해결하는 보습케어. 프랑스 유기농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리스’가 제안하는 겨울철 피부관리법을 소개한다.

EDITOR 김수석 PHOTOGRAPHER 권오경


겨울철 피부보습 솔루션

1. 하루 2L 수분섭취

수분 부족으로 거칠어지고 하얀 각질마저 일어나는 겨울철 피부 관리에는 수분 공급이 절대적이다. 이에 매일 의식적으로라도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딸기와 귤, 사과와 같은 겨울 제철 과일이 피부에 좋으며,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2. 난방기 경계령

난방을 할 경우 실내 습도는 이상적인 40~60%보다 훨씬 낮은 10% 이내로 떨어진다. 이렇게 건조한 공기에 오래 있으면, 피부는 점차로 진피 내의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섬유층 파괴가 진행되어 결국은 주름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때문에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고, 가끔씩 히터를 끄고 사무실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물을 기르거나 숯을 비치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보습제품은 수시로!

마지막으로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잦은 목욕을 피하고, 보습제품을 수시로 발라 손상된 피부를 복원하고 수분 보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리스의 ‘로즈 수분마스크’는 강력한 보습효과와 피부진정효과를 즉각적으로 공급하는 최적의 수분팩으로 민감성 피부와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인 다마스크 장미와 메도우스위트 등의 수딩플로랄 워터와 보습 식물성분이 최적의 복합작용으로 피부의 유연함과 편안함을 찾아준다. 도톰하게 펴 발라 팩을 하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줄 수 있고, 얇게 발라 수면팩으로 사용하면 장시간 촉촉한 보습이 가능하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면 어느새 까칠하던 피부결이 한층 매끄럽고 부드러워지며, 오가닉쉐어 버터와 아보카도오일이 오일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피부의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준다.

겨울철은 모공관리의 황금기

겨울은 상대적으로 모공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겨울이야말로 여름 동안 넓어진 모공을 개선할 수 있는 적기이다. 겨울에는 일조량과 자외선이 줄어드는 데다가 낮은 온도가 피부에 작용하여 모공축소의 효과를 배가시켜주기 때문이다.

모공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꼼꼼한 클렌징과 자외선 차단, 그리고 탄력케어! 모공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코스리스의 ‘릴리 페이스 토너’를 꼽을 수 있다.

‘릴리 페이스 토너’는 모공개선에 특화된 토너로, 모공에 효과적인 오가닉 천연성분을 모아 자극 없이 모공을 꽉 잡아준다. 게다가 주요성분인 마돈나백합과 메도우스위트, 위치하젤잎과 캐모마일 등의 오가닉플로랄 성분은 풍부한 영양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의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준다.

실제로 이 ‘릴리 페이스 토너’는 대한 피부과학 연구소의 임상실험 결과, 단기간 사용으로도 모공개선의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으며,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모공토너’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70-4123-9716, www.pureorganic.co.kr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e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촬영 권오경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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