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남편’ 유지태 ‘힐러’ 스틸컷 공개…우월한 기럭지 ‘다리 길이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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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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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남편 유지태.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김효진 남편 유지태.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유지태 김효진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드라마 ‘힐러’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2일 극 중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은 유지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유지태가 정장을 입고 어딘가에 기대어 서 있거나 허리를 숙인채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지태는 188cm의 장신의 키로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달 30일 방송된 ‘힐러’ 8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박민영(채영신 역)의 모습을 다뤘다. 1월 5일과 6일 방송되는 ‘힐러’에서는 박민영을 지키기 위한 유지태의 활약이 다뤄질 예정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에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효진 남편 유지태의 힐러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김효진 남편 유지태, 나도 키가 컸으면”, “김효진 남편 유지태, 정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 남편 유지태.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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