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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범수, 이상형 질문에 “가임기 여성” 황당 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15:48
2015년 1월 2일 15시 48분
입력
2015-01-02 15:47
2015년 1월 2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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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범수’
‘썰전’ 김범수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정확한 이상형을 밝혀주세요. 프로그램에서 ‘가임기 여성’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범수는 “그것이 명확한 기준 중에 하나다. 저 닮은 아들 하나 낳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김범수는 안문숙과 또다시 가상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범수는 “치마 입은 날이 서촌이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나도 모르게 설레게 된다. 그 순간만큼은 내 여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보는이들을 설레게 했다.
‘썰전 김범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범수, 1968년생인데 왜 저런 생각을 하지”, “썰전 김범수, 딸은 안 낳고 싶나, 요즘 딸이 대세인데”, “썰전 김범수, 안문숙 설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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