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케이트 업튼, 한뼘 비키니에 섹시댄스…‘탄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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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1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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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방한

미국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 방한하면서 '비키니 댄스'가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2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이하 SI)’의 수영복 특집판 표지를 장식한 이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당시 케이트 업튼은 손바닥만한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표지를 장식했는데, 이후 같은 비키니를 입고 화끈한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이 게재한 영상에서 케이트 업튼은 가수 Rej3ctz의 노래 ‘캣 대디(Cat Daddy)’에 맞춰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순식간에 퍼져나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선정된 케이트 업튼은 21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전쟁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Fire Age)’의 공식 홍보모델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방한한 케이트 업튼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헝그리앱 커뮤니티 부스(A04)에 등장해 사진 행사 및 사인회를 갖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기대된다", "케이트 업튼 방한, 보고 싶다", "케이트 업튼 방한, 행사장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케이트 업튼. 사진 = 테리 리처드슨 블로그
케이트 업튼. 사진 = 테리 리처드슨 블로그
케이트 업튼 방한. 사진 = 테리 리처드슨 블로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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