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로열허니 커버 바운스 쿠션 SPF50+ PA+++ 출시

스킨푸드는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로열허니 커버 바운스 쿠션SPF50+ PA+++’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허 받은 '바운스 쿠션'이 내장된 신제품(2만3000원/15g)은 촉촉한 수분을 유지 시켜준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지속력이 좋으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중 기능성을 갖췄다.

터치 밸런스 기능으로 매회 균일한 양으로 사용 가능하며, 내장된 퍼프로 여러 차례 두드릴수록 광택과 커버력이 올라간다. 피부 밀착력이 높은 파우더 함유로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할 수 있어 피부 결점이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적합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예로부터 꿀은 클레오파트라가 목욕할 때 사용했다고 알려질 만큼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자연재료”라며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고보습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한 만큼 스킨푸드 로열허니 커버 바운스 쿠션으로 하루 종일 매끈하고 촉촉한 꿀결 피부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