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MKC 출시기념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프로모션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12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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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콤팩트 SUV인 링컨 MKC 출시를 기념해 다가오는 연말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특별한 다이닝이 함께 하는 시승 프로모션인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Lincoln Dine & Drive 2014)’는 MKC를 1박 2일간 직접 시승해보고 맛과 감각이 돋보이는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국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함께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20곳의 레스토랑을 엄선해, 이곳에서 사용 가능한 15만 원 상당의 다이닝 바우처를 시승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 레스토랑들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명성 높은 파인다이닝으로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행사의 신청은 바앤다이닝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barndining)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200명에게 시승 기회와 함께 다이닝 바우처가 주어지며, 시승 일정과 바우처 사용 방법은 링컨 콜센터(02-2051-6999, 운영시간: 평일 10:00~18:00)를 통해 안내받게 된다.

포드코리아 존 슐트 마케팅 부사장 “단순히 자동차를 시승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KC의 가치와 품격에 어울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MKC와 함께, 일상의 여유와 삶의 특별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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