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베리에이션’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10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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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가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3종 ‘헤이즐넛 디저트’, ‘초콜릿 민트’, ‘애플 크럼블’을 출시한다.

올해 초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회원들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출시 후보인 5가지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중 가장 높은 기대를 받은 3종을 선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는 본 커피의 기본이 되는 리반토 캡슐 커피에 각각의 디저트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헤이즐넛 디저트는 헤이즐넛 향과 리반토 커피의 달콤한 캐러멜 향이 어우러졌다. 초콜릿 민트는 리반토 커피의 로스팅 향에 다크 초콜릿과 민트 향이 더해졌다. 애플 크럼블은 구운 사과의 풍미와 크럼블의 비스킷 향이 리반토 커피의 로스팅 향과 어우러졌다.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3종은 강도 6의 커피로 40ml의 에스프레소로 추출했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한 우유를 더하면 부드럽고 향긋한 라테 마키아토로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커피 클래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캡슐 커피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서울 청담동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부티크 내에 위치한 커피 체험관(CEC: Coffee Experiential Centre)에서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밀크 레시피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유료 커피 클래스를 오는 20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한다.

한편 새로 나온 3가지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와 한 해 동안 사랑 받은 캡슐 커피로 구성된 ‘베리에이션 5 슬리브팩’(50캡슐 4만9700원)과 ‘9 슬리브 기프트팩’ (90캡슐 8만1000원)은 한정수량으로 출시되며,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 3종(10캡슐 9950원)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웹사이트(http://www.nespresso.com)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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