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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최우식 “수염 붙이니 하하 닮았다고 하더라”… 컬투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5:44
2014년 11월 10일 15시 44분
입력
2014-11-10 15:29
2014년 11월 10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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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가수 하하를 언급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0일 방송에서는 배우 최우식과 가수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우식은 “‘뿌리 깊은 나무’에서 수염을 붙이고 나왔었는데 하하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하하 보다 고급스럽다”, “도련님 같은 느낌”, “손연재와 닮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우식은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거인’에 출연했다. ‘거인’은 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운 열일곱 소년 영재(최우식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우식.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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