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3중 기능성 자외선차단제로 미백·주름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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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스마트Info]

수아비스 울트라 디클라인 선블럭
수아비스 울트라 디클라인 선블럭
한국과 일본, 동남아 여성은 미백화장품을 좋아한다. 동양에서는 피부에 잡티가 없고 색이 균일하며 전체적으로 밝은 색을 띠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피부색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피부색은 멜라닌 세포로 결정되며 멜라닌 세포는 적색, 갈색, 흑색 등 특징 있는 색을 주변 세포에 옮겨 피부색을 만들어 준다. 서양인의 경우에는 적색이 많아 햇볕에 그을리면 붉게 변하고 한국인은 갈색으로 바뀌게 된다.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멜라닌 색소를 만들고 주변 세포에 색을 입힘으로써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다가 피부에 자외선 조사량이 줄어들면 색소는 더이상 커지지 않고 서서히 줄어든다.

미백화장품의 원리는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를 방지하는 것인데 그 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멜라닌 세포 활성인자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다. 만약 미백화장품을 즐겨 바르지만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한다면 미백화장품으로 인한 효과를 내기 힘들며, 그렇기 때문에 빠르고 확실하게 미백 효과를 느끼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미백화장품은 기본적으로 피부에서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효소의 작용을 차단한다. 멜라닌 색소 공급이 지속적으로 차단되면 피부는 서서히 원래의 색으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자외선을 접하기 전 색이 된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는 일어나지 않으며, 적어도 3주 이상 지나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밖에 AHA, BHA, 스크럽 등을 포함하여 각질 제거 화장품을 사용하면 조금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멜라닌 세포는 표피의 기저층에 존재하고 있으며 피부세포는 계속 새 세포가 만들어져 기존 세포를 피부 밖으로 밀어내므로 기존 어두운 색의 세포를 제거하고 표면에 아직 제거되지 않은 각질을 제거하면 밝은색의 세포가 나와 피부를 매끄럽고 환하게 보이게 한다.

수아비스 울트라 디클라인 선블럭(SPF50, PA+++)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확실히 보호해준다.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여 맑고 투명한 광채피부를 선사할 천연화장품 수아비스 브릴리언트 부스팅 에센스는 순수 식물성 베이스에 꼭 필요한 기능성 원료 제품으로 피부의 다크스폿에 작용하여 천연 식물성 수분입자가 피부 속 깊숙이 스며든다. 기미 잡티를 케어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로 이미 생성된 색소 침착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의 생성을 억제해준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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