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족구왕’ 퀸카 황승언, 일상 모습 보니 “빛나는 미모”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3시 51분


코멘트
황승언 사진= 황승언 트위터
황승언 사진= 황승언 트위터
황승언

배우 황승언이 영화 ‘족구왕’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해요 비쉬(VICHY)”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종이 가방과 분홍빛 장미를 들고 있는 황승언의 모습이다. 황승언은 장미를 볼에 대거나 입을 맞추는 등 상큼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황승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황승언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해 영화 ‘족구왕’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극중 캠퍼스 퀸카 ‘안나’ 역을 맡았다.

이날 황승언은 “크랭크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며 “짧은 시간에 역할을 소화해야 했기에 연기가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영화 ‘족구왕’은 학점 2.1에 토익 점수 하나 없이 맨몸으로 제대한 복학생 만섭이 캠퍼스에서 사랑과 족구를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8월 21일 개봉됐다.

황승언. 사진= 황승언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