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 분실 지갑서 설리 스티커사진 발견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25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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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분실된 지갑에서 에프엑스 설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했다.

25일 새벽 한 매체는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지갑의 주인공은 최근 잃어버린 최자 본인의 지갑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지갑 속 사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갑 안에는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적힌 설리의 사진이 있었으며, 최자와 설리가 볼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포즈가 눈에 띄었다.

다른 최자와 설리가 함께 찍은 사진 위엔 장난스럽게 선글래스와 수염을 그려넣어 장난을 친 것.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좌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사생활 유포는 좌시하면 안된다",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좌시하면 큰 일",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좌시하지 말고 확실한 대처하길",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좌시하지말자,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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