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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합성사진 수사 의뢰, 출처 입수… 처벌 원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5 16:16
2014년 6월 5일 16시 16분
입력
2014-06-05 16:14
2014년 6월 5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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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사진, 경찰 수사 의뢰’
가수 현아의 합성사진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최근 떠도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성 사진 원본 및 제작 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모바일 메신저 및 SNS에는 현아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과 악성루머가 유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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