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결별, 먹는 걸로 풀지마…“고교시절 74kg…먹으면 다 살로 가”

함소원 결별. 함소원 SNS

함소원 결별

함소원이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8일 온라인에선 함소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져 함소원과 관련한 온갖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함소원은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을 뽐내고 있지만 과거 고교 시절엔 체중이 74kg에 이를 정도로 살이 쪘었다고 한다.

함소원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무용을 시작하기 전 74kg까지 나갔다"며 “무용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굶어가며 운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대학입학 후 방심해 다시 살이 쪘지만 요가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함소원은 2008년 4월 SBS 예능프로그램 ‘있다! 없다?’ 에 나와 몸매를 가꾸기 위해 익혀온 요가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요가의 매력에 빠져 요가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고 요가 전문서적을 발간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172cm의 큰 키게 50kg을 살짝 넘는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한 국내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웨이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별선물로 베이징의 한 고급아파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결별. 사진 =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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