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공유·김성균 곰TV에서 만나…“19일부터”

용의자 사진 출처 = 용의자 포스터

용의자

지난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영화 '용의자'가 곰 TV를 통해 상영된다.

19일 인터넷미디어 곰TV 측은 “19일부터 영화 ‘용의자’를 극장 직후 서비스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곰 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이다. 무술감독 출신의 원신연 감독이 공들인 화려한 액션 장면과 공유, 박희순, 조성하, 김성균 등 주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최근 미국에서 개봉한 '용의자'는 뉴욕 타임즈, LA타임즈 등 현지 언론을 통해 호평을 얻었으며 미국, 일본, 홍콩 등 7개국에서 선 판매되었다.

용의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용의자, 곰 TV로 볼수 있는 건가?", "용의자, 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용의자, 4천원이면 가격도 괜찮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용의자 사진 출처 = 용의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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