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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찌라시’ 박성웅, 현빈 언급… “현빈과 술자리 가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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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15:56
2014년 2월 18일 15시 56분
입력
2014-02-18 15:56
2014년 2월 18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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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영화 찌라시 박성웅 현빈 언급’
영화 ‘찌라시’의 박성웅이 현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술친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박성웅은 “영화 ‘찌라시’를 찍을 때 고창석, 정진영 형님과 술을 많이 마셨다”면서 “최근에는 영화 ‘역린’을 촬영하면서 현빈과 정재영 형이랑 많이 친해졌다. 촬영을 끝내고 두 사람과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DJ 정찬우가 현빈에 대해 물었고 박성웅은 “이놈 정말 착하다”고 대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현빈이라니 부럽다. 나는 박현빈 밖에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찌라시 박성웅 현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과 술자리라니 부럽다”, “박성웅 연기 기대된다”, “인맥이 넓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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