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름달 컴백 인사 … “‘24시간이 모자라’와는 다른 퍼포먼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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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컴백 인사 사진 출처 = 원더걸스 팬 카페
선미 컴백 인사 사진 출처 = 원더걸스 팬 카페
선미

보름달을 콘셉트로 섹시한 안무를 선보인 가수 선미가 영상으로 컴백 인사를 전했다.

선미는 17일 전 소속 그룹인 원더걸스 팬 카페를 통해 영상 인사를 남겼다. 영상에서 선미는 “원더풀 안녕하세요. 여러분 많이 기다린 거, 저도 알고 있어요”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컴백 타이틀 곡 ‘보름달’에 대해 ‘24시간이 모자라’와는 또 다른 퍼포먼스로 돌아왔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하는 선미는 뮤직 비디오 속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하얀색 상의와 단정한 단발머리를 선보여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선미는 17일 자정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보름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보름달은 현대판 뱀파이어를 주제로 한 곡이며 미니드레스와 과감한 섹시 안무 덕에 곧바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선미 보름달 컴백 인사를 본 누리꾼들은 “선미 보름달, 정말 예쁘다”, “선미 보름달, 청순과 섹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네”, “선미 보름달, 드디어 선미가 돌아왔다”, “선미 보름달, 매력있어”, “선미 보름달,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미 컴백 인사 사진 출처 = 원더걸스 팬 카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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