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 ‘신의 선물-14일’ , 믿고 보셔도 됩니다”

이보영 조승우 사진 출처 = SBS

이보영 조승우

이보영·조승우 등 SBS ‘신의 선물-14일’ 출연 배우들이 대본 리딩을 하며 본격적인 작품 준비에 들어갔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은 12일 주연배우인 이보영과 조승우의 첫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을 찍은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보영과 조승우를 비롯해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20여 명과 최란 작가, 이동훈 PD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신의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 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이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제작진은 “연기대상에 빛나는 이보영과 조승우의 조합으로 믿고 보셔도 될 것이다. 추리의 재미, 롤러코스터 같은 반전, 짜릿한 스릴을 원하신다면 120% '신의 선물-14일'의 매력에 빠지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정말 기대된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정말 재밌겠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드라마 나오면 꼭 볼게요”,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이보영 정말 예쁘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이보영과 조승우 둘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 조승우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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