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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산다라박 YG식당, 연예인들 방문 줄이어… “이러다 먹방도 찍겠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2 14:46
2014년 2월 12일 14시 46분
입력
2014-02-12 14:41
2014년 2월 12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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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 YG식당’
산다라박이 YG식당에서 포착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블랙잭(팬클럽)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을 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직원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장면을 보며 자신의 순서가 오길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 YG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꼭 가볼래”, “체험권이라도 없나?”, “먹방 방송 찍을 기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도 산다라박은 YG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식당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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