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소희, BH엔터와 전속 계약…“JYP 식구들이 지지해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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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1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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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탈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BH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0일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의 저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오랜 기간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이 돼 글을 쓰게 됐다”고 글을 남겼다.

또 소희는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며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더걸스 소희 BH엔터테이먼트 계약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소희 탈퇴, 멋진 연기자 되세요”, “원더걸스 소희 탈퇴, 가수 소희도 좋은데”, “원더걸스 소희, 탈퇴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탈퇴는 안되요”, “탈퇴 하지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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