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명동 프리허그, 선착순 300명… “누가 정우 품으로 안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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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31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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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응답하라 1994 트위터
출처= 응답하라 1994 트위터
‘정우 명동 프리허그’

배우 정우의 명동 프리허그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94’ 측은 공식 트위터에 “‘응답하라 1994’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준이, 정우가 프리허그 갑니다! 공약 시청률 10%도 훌쩍 넘어 더 기쁘게 응친들을 볼 수 있겠네요^^ 31일 오후 1시. 명동 L백화점 앞에서 만나요!”라는 글로 ‘정우 명동 프리허그’ 소식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선착순 300에 한해 정우와 프리허그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우는 드라마 시청률 10% 달성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8일에는 극 중 칠봉이 역할로 나온 배우 유연석이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웠던 프리허그를 이행한 바 있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다 끝났겠네”, “정우 인기 장난 아냐”, “응사 끝나다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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