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휘성과 손잡고 새달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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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30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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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동아닷컴DB
에일리. 동아닷컴DB
2012년 히트곡 ‘헤븐’을 탄생시킨 에일리-휘성이 뭉쳤다.

휘성의 프로듀싱 아래 만들어진 ‘헤븐’으로 2012년 최고 신인으로 손꼽힌 에일리가 ‘헤븐’ 이후 1년 만에 휘성과 다시 손잡고 대중의 마음잡기에 나선다.

에일리는 2014년 1월6일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휘성이 프로듀싱과 작사를 맡았고, 작곡가 문하가 멜로디를 썼다.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록발라드 곡으로,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겨 있다.

에일리와 휘성은 ‘헤븐’으로 발표 후 3개월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2년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노래가 늘었어’로 1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가수 에일리와 프로듀서 휘성의 조합이 이번에는 어떤 상승효과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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