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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셀프 디스, 신이 윤하를 만들 때… “이게 뭐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7 18:51
2013년 12월 17일 18시 51분
입력
2013-12-17 18:51
2013년 12월 17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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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하 트위터
‘윤하 셀프디스’
가수 윤하의 셀프디스가 화제다.
윤하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뭐야!”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신이 윤하를 만들 때’라는 제목과 함께 귀여운 그림이 담겨 있다.
한 네티즌이 그려준 듯한 이 만화는 신이 윤하를 만들면서 제일 먼저 가창력을 부여하고 이어 귀여움과 개념도 챙겨줬지만 큰 키는 챙겨주지 않았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이 ‘이제 기럭지를 넣어볼까’라며 큰 키를 주려할 때 해당 그릇이 엎질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 셀프디스’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그림이네”, “정말 윤하 팬 맞네”, “윤하 기럭지 빼면 다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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