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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남편 한상구, 유학파 출신사업가… 3000평 대저택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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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3:41
2013년 9월 23일 13시 41분
입력
2013-09-23 13:18
2013년 9월 23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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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남편 한상구’
배우 심혜진의 화려한 대저택 공개와 함께 남편 한상구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22일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멤버들은 집밥 고수로 유명한 심혜진의 집을 방문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심혜진의 저택은 약 3000평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건강단련실과 야외 파티장과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또 언제든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생맥주 바와 수영장가지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주방은 심혜진의 맞춤형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주방은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가 부인 심혜진의 키에 맞춰 설계한 것이라고 해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사진을 통해 공개된 한상구 씨는 남자다운 외모와 당당한 풍채가 인상적이었다. 심혜진과 한상구 씨는 6년여 열애 끝에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으로 유학파 출신의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혜진 남편 한상구, 할리우드 스타 부럽지 않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우리 남편과 비교되네”, “심혜진 남편 한상구, 3000평 대저택에 살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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