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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의미는 좋은데… “누가 신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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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14:01
2013년 9월 13일 14시 01분
입력
2013-09-13 11:16
2013년 9월 13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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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신을 수 없는 하이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구두 디자이너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큐브’라는 제목으로 기이한 모양의 하이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사진 속 하이힐은 기존 신던 하이힐과 달리 뾰족한 굽이 길게 뻗어있는 모습이다.
구두가 무거워 보일뿐만 아니라 굽이 날카로워 신어도 서 있지 못할 것으로 느껴진다.
특히 기괴하다 못해 공포까지 유발하는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은 자유를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흉기!”, “콘셉트는 좋은데 누가 신을건데?”, “대단한 구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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