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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웃긴 세탁기, “빨래 시키기 미안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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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9:15
2013년 9월 5일 19시 15분
입력
2013-09-05 19:11
2013년 9월 5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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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웃긴 세탁기, “빨래 시키기 미안하게 만드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람 얼굴을 연상케하는 세탁기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하얀색 드럼 세탁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혀를 내밀고 있는 사진이다.
양쪽의 동그란 설정 버튼이 눈, 동그란 세탁기 입구는 입, 그 안에 빨간 빨래물이 마치 사람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를 웃긴 세탁기...빨래시키기 미안하게 만드네" "세탁기에도 영혼이 있다면...이런표정?"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엄마를 웃긴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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