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고소영 닮은꼴’ 화제…“코 점이 닮았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5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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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캡처)
(사진=SBS ‘짝’ 캡처)
'짝'여자 3호가 배우 고소영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짝' 57기 '불개미'(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와 개성남) 특집에는 배우 고소영을 닮은 '여자 3호'가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직업은 학생이고 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며 "나이는 스물다섯이다. 그러나 어리지 않다"며 자신을 당당히 소개했다.

여자 3호의 등장 후 남자 1호는 "여자 3호가 살짝 고소영인 줄 알았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남자 2호 역시 "첫 느낌은 고소영이었다"고 말했고 남자 4호도 "코에 점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고 거들었다.

'고소영 닮은꼴' 짝 여자 3호의 미모에 대해 누리꾼들은 "짝 여자 3호, 살짝 고소영 닮은 듯" "짝 여자 3호, 코에 점이랑 분위기가 정말 비슷하다" "짝 여자 3호, 누구랑 이어질까?" "짝 여자 3호, 인기 많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외과 의사인 남자 3호에게 도시락 먹기 파트너 선택 몰표가 나오는 등 여러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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