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들 이름 ‘하드림’, 출생신고 마쳐…

하하 별 아들 이름.

가수 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별은 “드림이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우리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하하”라며 남편 하하와 자신 사이에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하드림은 이들 부부의 출산 전 아기 태명이기도 하다.

‘하하 별 아들 이름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하 별 아들 이름, 태명을 그대로 쓰네”, “이름 오래 기억될 것 같다”, “하하 별 아들 이름,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후 올해 7월 9일 득남했다.

사진 l 별 트위터(하하 별 아들 이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